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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회생활은 사기업 HR담당자로 시작하였다.
신입사원때는 실제 업무라기 보다는 업무지원 성격으로 오랜기간 근무를 하였었다.
나이가 들고, 몇몇 사기업을 점프 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안정적인 직장(?)"에 눈이 돌아갔다.
결국 준비하여 공공기관의 HR담당자로 입사를 하게되었다.
사기업이던 공공기관이던 인사부서의 숙명상 비슷한 부분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차이점도 있었다.
사기업은 "효율화, 이익의 극대화, 빠른 의사결정"이 중요하였다면,
공공기관은 "관련 법과 규정/절차에 의한 업무, 보고서 작성(경평)"을 좀 더 중요시 하였다.
(Fin)
허황된 꿈(로또, 주식대박)을 놓지 못하는 소시민이지만
어쨌든 직장다니는 동안에는 기본적으로 "내 몫은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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